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양 뜻, 지향 뜻, 지양 지향하다 구분하기 안녕하세요. 생활속의 생생한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평소사용하는 지양과 지향의 올바른 의미와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양은 주로 안좋은 뜻에 지향은 보통 좋을 때 쓰이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보다 정확하게 뜻을 안다면 헛갈리지 않겠죠? 1. 지양 뜻 먼저 지양 뜻 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은 1번의 뜻으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1. 더 높은 단계로 오르기 위하여 어떠한 것을 하지 아니함. ‘피함’, ‘하지 않음’으로 순화. 예시 : 잘못된 문제 해결 방식은 지양 되어야 한다. / 집단이기주의는 지양해야 한다. 2. 변증법의 중요한 개념으로, 어떤 것을 그 자체로는 부정하면서 오히려 한층 더 높은 단계에서 이것을 긍정하는 일. 모순 대립 하는 것을 고차적으로 통일하여 해결.. 더보기 헷갈리다 헛갈리다 햇갈림 올바른 사용법 안녕하세요. 생활속의 생생한 생각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헷갈리다와 헛갈리다, 햇갈리다의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맞춤법이 정말 헛갈려, 헷갈려, 햇갈려 정말 어렵습니다. 말을 할때는 크게 신경을 안써도 되지만, 카톡을 하거나 블로그등 글로 적을일이 있는 경우에는 정말 헛갈리는 경우인데요. 어떤게 맞는 맞춤법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헛갈리다 vs 헷갈리다.헷갈리다? 헛갈리다? 무엇이 맞을까요? ‘헷갈리다’, ‘헛갈리다’ 모두 다 맞습니다. “네 이름이 헷갈리네/헛갈리네.” 모두 사용합니다.과거에 ‘헷갈리다’는 ‘헛갈리다’의 잘못된 표기였는데요. 하지만 '헷갈리다'도 복수 표준어로 인정되어 이제 표준어가 되었습니다. ‘답의 순서가 헷갈려’, .. 더보기 묻히다 뭍히다 (묻다 뭍다)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생활속의 생생한 생각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묻히다와 뭍히다 (묻다, 뭍다)의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을 할때는 그냥 무치다로 발음을 하면 신경을 안써도 되지만, 글로 적을일이 있는 경우에는 정말 헛갈립니다. 주로 일상적인 블로그를 음식점 리뷰 글을 쓸 때 오늘은 음식을 먹다가 국물이 옷에 묻었다? 뭍었다? 어떤게 맞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묻히다 vs 뭍히다 / 묻다 vs 뭍다 ‘뭍다’의 형태로 쓰이는 말을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뭍히다' 라는 단어 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의외로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뭍히다, 뭍다라는 표현은 없음으로 사용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2. '묻히다'의 대표적 세가지 의미 묻히다의 대표적인.. 더보기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