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설겆이 설겉이 설거지하다 설겆이하다 올바른 맞춤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생활속의 생생한 생각입니다. 오늘은 설거지와 설겆이 설겉이 중 올바른 맞춤법에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설거지라고 발음은 하게 되는데요. 발음은 비슷하게 하고 있으나 이것을 문자로 적을 때 어떻게 적느냐는 다른 문제가 되겠죠. 

 

자주 사용하는 단어이니 만큼 확실하게 알아두면 추후에 잘못 쓸일이 적을것 같습니다. 

설거지 설겆이 설겉이 올바른 맞춤법 알아보기

1. 설거지 vs 설겆이 vs 설겉이 등등 맞는 표현 알아보기

정답부터 이야기 하면 맞는 표현은 설거지 입니다.

 

설거지의 뜻은 크게 이야기 할 필요가 없겠죠? 먹고 난 뒤의 그릇을 씻어 정리하는 걸 이야기 합니다.

 

설거지를 하다라는 것은 설거지하다 라고 사용하면 됩니다.

 

예문으로는 오늘은 내가 설거지를 할 차례인가? 등이 있습니다.

 

그럼 왜 설겆이라고 헛갈리는 표현이 있을까요?

 

 

2. 설겆이 란?

그러면 설겆이로 적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거에는 '설것'이란 어간을 사용했었는데요. 현재는 없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1988년 이전에는 설겆이가 표준 표기였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설겆더니, 설겆으니, 설겆어라, 설겆다 등으로 사용을 했었고요.

 

그 뜻은 설거지하다라는 뜻이었습니다. 이제는 설겆다 라는 동사는 현대 한국어에서 퇴출이 되었고요.

 

이제 설거지를 원래부터 명사인 단일어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설거지는 설겆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럼 설겉이는 무엇일까요?

 

 

3. 설겉이

 설겉이는 완전히 잘못 사용한 표현입니다.

 

과거에도 표준어였거나 그랬던적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발음은 쉽지만 적기에 헛갈리는 단어인 설거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설겆이나 설겉이 등은 아예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표현이니 앞으로는 설거지라고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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