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잖아 뜻, 잖아, 맞잖아 맞자나의 올바른 사용법 및 ~자나 뜻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생활속의 생생한 생각입니다. 오늘은 ~잖아와 ~자나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잖아, 자나를 생각하면 그냥 단순하게 잖아가 맞겠지라고 생각을 하게 마련인데요. 하지만 '내말이 맞자나'와 '내말이 맞잖아'를 생각해보면 어떻게 맞는 표현인지 헛갈립니다. 이번에는 어떤게 맞는지 ~잖아와 ~자나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잖아 자나, 맞잖아 맞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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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잖아 vs ~자나

보통은 우리가 쓰는 잖아와 자나가 헛갈리는 경우에는 ~잖아를 쓴다고 보시면 되고요. 대개의 경우 자나를 쓰면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잖아 뜻

~지 않아 가 줄어든 말로 당연히 그러함을 나타내는 말이다.

예문 : 공부를 열심히 하니까 성적이 오르잖아. / 내가 하라는 데로 하니깐 좋잖아 / 예쁜 접시에 음식을 담으면 맛도 좋잖아

 

 

3. ~자나 뜻

동사의 어간 뒤에 붙어, 상대방의 제안에 관심이 없거나 어이가 없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예문 : 그 볼품없는 남자가 날보고 춤을 추자나 

 

이제 ~잖아와 ~자나가 구분이 되시나요? ~자나의 경우는 거의 쓰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도 위의 예문 말고는 찾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따라서 '~잖아'와 '~자나'가 헛갈리시는 경우에는 ~잖아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치? 내 말이 맞잖아~.'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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