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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알아보기

간지르다, 간지리다, 간질이다 올바른 우리말 표현알기

간지르다, 간지리다, 간질이다 올바른 우리말 표현알기

 

안녕하세요. 생활속의 생생한 생각입니다. 오늘은 간지르다, 간지리다, 간질이다 올바른 우리말 표현알아 보려고 합니다.

 

이 부분을 알아보면서 생각보다 잘못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럼 자세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간지리다 vs 간지르다 vs 간질이다

친구의 옆구리를 간지르다 아니면 옆구리를 간지리다

 

우리는 보통 이렇게 이야기를 하잖아요?

 

하지만 간지르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맞는 표현은 간질이다 입니다. 간질이다가 올바른 표준어 입니다.

 

저는 이 부분을 보면서 신기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지르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간질이다가 표준어였다니 어찌 보면 조금 충격적이기도 하고요.

 

어찌보면 간지르다도 표준어로 인정해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생각도 들었습니다. 

 

어찌되었든 간질이다가 올바른 표준어이고요. 이해를 위해서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간질이다

간질이다의 뜻은 살갗을 문지르거나 건드려 간지럽게 하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는 모두가 아는 뜻이고요.

 

친구의 옆구리를 간질이다. 이게 맞는 표현입니다.

 

우리는 주로 간질이다라는 포현보다는 간지럽히다를 많이 사용합니다.

 

간질이다는 마치 뇌전증 아픈 간질이 생각나게 하는데요.

 

당신의 병명은 간질입니다. 마치 이런 느낌이긴 하지만 간지럽게 하다는 뜻의 표준어로 간질이다를 사용한다고 하니 이 기회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이건 헛갈린다기보다 아예 저는 잘못 사용하고 있어서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른 헛갈리는 맞춤법은 맞춤법 알아보기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맞춤법이 있으니 알아보시고요.

 

주로 헛갈리는 맞춤법은 아래의 링크로도 달아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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