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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궜다 잠갔다 뜻 및 올바른 사용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생활속의 생생한 생각입니다. 

이번글은 잠궜다가 잠갔다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잠궜다 vs 잠갔다 

  잠궜다와 잠갔다중 올바른 표현은 잠갔다 입니다. 

 

 

2. 잠궜다의 뜻

잠꿨다의 뜻은 잠구었다를 줄여서 한 말고 잠구다의 활용형 표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잠그다의 의미로 잠구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잠그다만 표준어로 삼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잠구다의 활용형 표현인 잠궜다는 비표준어 입니다.

 

 

 

3. 잠갔다 뜻

잠갔다는 잠그다의 활용형 입니다. 

앞서서 말씀드린것처럼 잠그다는 표준어이기 때문에 잠갔다가 맞는 이야기 이고요.

잠그다의 뜻은

여닫는 물건을 열지 못하도록 자물쇠를 채우거나 빗장을 걸거나 하다

물, 가스 따위가 흘러나오지 않도록 차단하다

옷을 입고 단추를 끼우다

등의 뜻이 있습니다. 

 

또 다른 잠그다의 뜻으로는

물속에 물체를 넣거나 가라앉게 하다

앞날을 보고 어떤 일애 재물을 들이다

라는 뜻도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새로운 잠그다의 뜻으로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따위의 전자 기기를 다른 사람이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설정하다 라는 뜻이 있네요.화면을 잠그다라고 할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

 

앞으로 잠궜다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니 쓰지 마시고요. 잠갔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쉽고도 어려운 우리말 보다 바르게 사용하면 좋겠죠?